'지금 몇 시? 재시!' 캡처
'지금 몇 시? 재시!'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재시가 엄마에게 명품 팔찌를 선물하며 효도했다.

1일 재시는 개인 유튜브 채널 '지금 몇 시? 재시'를 통해 엄마 생신 선물로 명품 팔찌 줬습니다ㅎㅎㅎ'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재시는 엄마 이수진의 생일을 맞이해 명품 팔찌를 구매했다. 이후 서프라이즈를 위해 가족 다함께 외식에 나서기 전까지 팔찌를 철저하게 숨겼다. 당시 재시는 "처음 명품을 사는데 엄마 생신 선물이라 기분이 좋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영상에서는 화기애애한 이수진 생일파티 현장이 나타났다. 분위기를 틈타 아이브 공연을 해보라는 이야기가 나오자 재시는 "가자. 엄마 새일인데 해줘야지 뭐하는 거야"라면서 솔선수범, 오남매가 총출동해 '러브다이브' 무대를 펼쳐 눈길을 사로잡았다.

설수대는 싸이의 'THAT THAT'에 맞춰 춤을 추기도. 다음으로 케이크가 깜짝 등장했고, 가족은 이수진을 위해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이때 재시는 때맞춰 앞서 구매한 팔찌를 꺼내들었으며 재아도 "나랑 재시의 선물이야"라며 함께 산 선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수진은 "내가 팔찌 사려는 거 어떻게 알았냐"고 감동했고, 재시는 "오늘 나가면서 (엄마가) '팔찌 사러 가야지' 이러시더라"고 섬세한 관찰력을 뽐냈다.

이어 이수진은 "되게 비싼 건데 혹시 내 돈으로 산 거 아니냐. 엄카 아니냐"며 장난스레 의심했으나 재시는 "우리 돈"이라면서 "(재아랑) 같이 산 거야"라고 강조했다. 또 모자 등 이수진의 선물 개봉식이 계속되는 가운데 재시는 "(쇼핑이) 진짜 다리 아팠지만 성공적이다. 다리 아픈 보람이 있었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