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빅마우스’가 매회 완벽한 엔딩 장면을 보여준다.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크리에이터 장영철·정경순, 극본 김하람, 연출 오충환)가 뛰어난 완급 조절과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매회 반전 엔딩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손끝 저린 긴장감부터 짜릿한 승리의 쾌감까지 선물했던 ‘빅마우스’ 최고의 엔딩 장면을 다시금 돌아봤다.

Best 1. 소시민 가족을 위협하는 거대한 음모의 시작! “눈을 뜨니까 내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있는 거야” - 1회 엔딩

살기 좋은 도시 구천시에서 아내 고미호(임윤아 분)와 함께 거주 중인 변호사 박창호(이종석 분)는 계속되는 패소로 인해 승률 10%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하며 생활고에 시달리던 중 이혼 위기에 놓였다. 이런 가운데 구천시장 최도하(김주헌 분)가 그에게 구천병원 살인사건이라는 엄청난 사건을 의뢰하면서 답답했던 생활에도 조금씩 물꼬가 트이기 시작했다.

오랜만의 일감에 잔뜩 들뜬 박창호는 과욕을 부리다 결국 권력층의 역린을 건드렸고 그는 위험한 계략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됐다. 아수라장이 된 도로 위 반파된 차 안에서 피투성이가 된 채 두 눈을 부릅뜬 그는 “근데 눈을 뜨니까 내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있는 거야”라는 강렬한 엔딩을 보여줬다.

Best 2. 박창호-고미호 부부, 빅마우스+최도하 잡을 함정 설치 완료! “(빅마우스를) 잡아야지, 최도하 모가지도 날리고” - 10회 엔딩

하루아침에 천재사기꾼 빅마우스라는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간 박창호와 그의 아내 고미호는 각자의 방식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특히 두 사람은 최도하를 잡으려고 했고, 계획이 순탄하게 흘러가자 박창호는 “(빅마우스를) 잡아야지, 최도하 모가지도 날리고”라며 전세 역전을 선언했다.

Best 3. 박창호, 암흑세계의 제왕 빅마우스(Big Mouse)를 마주하다! “당신이 빅마우스라고?” - 11회 엔딩

박창호는 그간 진짜 빅마우스를 끌어내기 위해 갖은 수단과 방법을 동원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빅마우스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어둠이 내린 특별사동 안 의문의 기척이 포착됐고 박창호는 곧바로 불을 밝혀 진짜 빅마우스 노박(양형욱 분)을 마주했다.

의뢰인을 잃어버린 이종석의 다음 행보는 오는 9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 1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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