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 캡처
채널A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낸시랭이 탈락했다.

6일 밤 10시 40분 방송된 채널A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에서는 낸시랭의 탈락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출구는 "1층에서 무슨 우는 소리 안들리냐"고 했다. 이는 이루안의 오열소리었다.

이루안은 눈물을 뚝뚝흘리고 있었다. 눈물을 흘리는 이유에 대해 이루안은 "육체피로와 정신적 피로가 쌓였다"며 극심한 스트레스로 눈물을 흘렸음을 밝혔다.

이루안이 눈물을 흘리자 서출구는 1층으로 내려가 이루안을 달래주고자 했다.

서출구는 이루안에게 다가가 "괜찮냐"고 물었다. 이루안은 서출구에게 "난 이제 괜찮아 졌다"며 그동안 힘들었던 일을 털어놨다.

그러자 서출구는 갑자기 "스테리크 시켜먹었냐"고 했다. 누군가 코인을 썼다는 것이다. 이에 이루안과 서출구는 동시에 서미나수를 의심했다.

이어 내려운 사람은 장명진과 낸시랭이었다. 낸시랭은 "탈락자 누구랑 할거냐"고 물어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었다. 분위기가 이상해지자 서출구는 낸시랭을 밖으로 불러 이야기를 나눴다.

서출구는 여기서 낸시랭이 자신과 이루안에 대해 의심하자 이를 풀려고 대화를 시도했고 낸시랭이 의심을 거두자 다시 이루안에게 다가가 이루안을 달랬다.

그러자 이루안은 "난 네가 계속 바뀌는게 이해가 안간다"고 말해 서출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루안은 "내가 죽더라도 자존심은 세우고 죽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또 낸시랭은 첫 룸메이트였던 서출구, 그리고 든든한 파트너 지반에 대한 신뢰를 되새기며 "서출구와 지반, 나 중 한 명이 무조건 최고층 펜트하우스의 주인이 돼서 내가 오늘 탈락면제권을 가져갈 것"이라 했다.

탈락면제권은 펜트하우스 주인의 특권으로 1대1 비밀거래를 통해 원하는 사람에게 넘길 수 있다. 똑같이 탈락의 불안감에 시달리는 낸시랭과 이루안은 탈락면제권 획득에 사활을 걸고 미션을 준비했다.

두 사람의 운명을 결정할 이날의 미션 신의 한 수는 총 8명이 4명씩 2개 조를 편성하고, 4인 4색의 돌로 번갈아 오목을 두는 게임이었다. 1, 2조의 우승자끼리 맞붙어 최종적으로 펜트하우스의 주인이 결정되는 방식에 조 편성부터 치열한 수읽기가 이어졌다.

이런 가운데 이루안 연합과 낸시랭 연합에서 모두 신뢰의 대상인 서출구는 "오늘 탈락은 제가 좋아하는 방식이 아닐 것 같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투표가 시작되고 4대 4 동점인 가운데 결과가 공개됐다. 바로 낸시랭의 탈락이었다. 낸시랭은 서출구를 믿었기에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다. 서출구는 이루안을 지키고 낸시랭을 제거한 것이다.

충격받은 낸시랭은 서출구에게 "난 너랑 연합이고 그래서 믿었는데 날 배신한거냐"며 눈물을 글썽였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