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편먹고 공치리4' 방송캡쳐
SBS '편먹고 공치리4'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상승팀이 종세바리팀과 경기에서 승리를 차지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4 진검승부'에서는 종세바리 팀이 반전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죽음의 조 B조의 첫 경기에 박미선은 "최고의 실력자들만 모인 조다. 여기서 살아남는다면 결승진출까지도 유력하지 않을까"라며 선수들을 소개했다. 양세찬은 "첫 홀 죽지만 말자. 이게 뭐라고 떨려"라며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이동했다. 이에 김종민은 "아까 보니까 여기에 메이크업이 묻어 있더라. 아침에 연습을 하고 온거다"라며 견제했다. 이어 이승엽 성대모사를 연습하던 양세찬은 "전략이 내가 할 수 있는 건 상대방의 멘탈을 터는 것 밖에 없다. 사실 우리는 생각없이 치면된다. 전략대로라면 80% 이상이다"라고 전략을 공개했다.

상승팀의 첫 티샷에 나선 이승엽에 김종민과 양세찬이 기대했다. 이승엽의 비거리 275m 장타에 주상욱이 "우리 팀의 태양. 원온 아니야 이거?"라며 환호했다. 김종민은 "야 다 갔어"라며 긴장했다. 박미선은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는. 너무 흥분이 되네요"라며 감탄했다.

끌려나오듯 나온 다음 타자 김종민은 "진짜 잘 치신다. 인터벌 몇 초까지 괜찮죠?"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대결 전 김종민은 양세찬의 "일단 승엽이 형이 드라이브를 치겠지. 근데 형이 쳐 똑바로 가겠지. 근데 비거리 차이가 얼마 안나. 거기서 승엽이 형 멘탈 터져"라는 전략을 들었고 전략대로 비거리 230m의 나이스샷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미선은 "김종민 선수는 속을 알 수 없는 과연 천재일까 바보일까 아직도 궁금해하고 있죠. 제가 보기엔 천재가 아닐까 골프천재"라고 예상했다. 이어 김종민의 나이스온에 주상욱은 "진짜 잘 치시는구나"라며 실력을 인정했다.

3홀에서 아이언을 잡은 이승엽은 "제가 사실 거리는 나지만 드라이브 샷이 불안한 감이 있거든요 티샷에서 미스하지 않으면 어마어마한 결과가 나올 거 같다"라며 전략적인 선택을 했다. 이승엽의 공이 아슬아슬하게 벙커를 피해 러프에 안착했다. 이어 김종민은 "남자는 드라이버 아냐?"라며 좁은 홀에도 과감하게 드라이버를 잡았다. 김종민은 "좀 세게 쳐볼까?"라고 말했고, 220m 좌측 러프에 안착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미선은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시는데 내일은 없다라는 생각으로 치시는건가요?"라고 물었고, 김종민은 "카트를 봐야 하는데 제가 왼쪽을 봐가지고 당황스럽긴 한데"라고 답했고 이에 양세찬은 "내일도 없고 생각도 없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6번 홀 이승엽의 티샷이 해저드에 빠졌다. 양세찬은 "이게 뭔가요"라며 까불었다. 이어 김종민이 원온에 성공해 상승팀을 추격했다. 유현주는 신난 종세바리팀에 "신나서 아직도 얘기하고 계세요"라고 말했고, 박미선의 "제가 보기엔 저기는 말만 줄여도"라는 말에 "말씀하시는 양을 봐서는 먹을 거라도 드리고 싶다. 지칠 거 같다"라며 공감했다. 이후 주상욱이 완벽한 커버 샷으로 종세바리 팀을 압박했다.

한편 상승팀이 1타 차로 최종 승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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