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명절 간판 예능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가 코로나 공백기 끝 2년 만에 돌아왔다.
9일 MBC 예능 프로그램 '2022 아이돌스타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먼저 양궁과 댄스스포츠 경기가 전파를 탔다.
'아육대'가 2020년 추석특집 이후 2년 만에 돌아왔다. 이번 '아육대'는 육상, 양궁, 풋살, 댄스스포츠, e스포츠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으로 청팀, 백팀 형식까지 최초 도입했다. 이날 공개된 남자 양궁 단체전에는 스트레이키즈, 더보이즈가 청팀에서, NCT와 에이티즈가 백팀에서 각각 출전했다.
먼저 청팀 더보이즈, NCT가 맞붙었다. 더보이즈의 현재가 6점, 8점, 10점, NCT 성찬이 9점, 10점, 9점을 쏘며 1엔드가 종료된 데 이어 더보이즈 주학년, NCT 쇼타로가 대결을 펼쳤고, 주학년이 6점, 1점, 7점, 쇼타로가 8점, 8점, 8점으로 NCT가 총점에서 앞서나갔다. 이어 더보이즈 상연, NCT 정우까지 활을 쏜 결과 NCT가 최종 결승에 진출했다.
아쉽게 탈락한 더보이즈의 현재는 "아쉬운 결과가 나왔지만 보러 와주신 더비 분들 덕에 너무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더보이즈는 각각 코난, 화랑, 호크아이 코스프레를 펼치며 보는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이어진 4강에선 스트레이키즈와 에이티즈가 맞붙었다. 스트레이키즈 리노와 아이엔, 에이티즈 윤호와 여상이 출전한 경기에서 49대 29로 에이티즈가 앞서나갔고, 다음 스트레이키즈 필릭스와 에이티즈 여상까지 활을 쏜 뒤 에이티즈가 최종 결승에 진출했다.
이에 NCT와 에이티즈가 결승에서 만났다. 에이티즈가 5점, 그리고 NCT 역시 4점을 쏘는 실수가 나오고 엎치락뒤치락하는 치열한 접전 끝에 NCT가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이로써 백팀 역시 금메달 1개를 가져갔다.
정우는 "금메달을 딸 수 있는 것에 너무 감사하다. 열심히 해준 성찬이와 쇼타로 감사하고, 믿고 응원해준 시즈니 감사하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준우승을 차지한 에이티즈의 여상은 "결승 진출만으로 다행"이라면서 "다음번에도 양궁을 나오게 된다면 더 좋은 점수를 도전해보겠다"고 다짐했다.
이어진 댄스스포츠 부문에서는 피원하모니 인탁, 케플러 샤오팅이 각각 남녀 1위를 차지했으며 유나이트 은상, DKZ 재찬, 위아이 김동한, 엔믹스 설윤, 권은비, 빌리 츠키까지 출전 선수들 모두 화려하고 열정 가득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샤오팅을 비롯해 아쉽게 2위로 밀려난 츠키, 그리고 이들을 지켜보던 멤버들까지 눈물을 흘리며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아육대' 남은 경기는 오는 11일(일) 오후 2시 50분과 12일(월) 오후 5시 20분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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