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기수가 사진 도용 논란에 휩싸였다.
개그맨 김기수는 16일 개인 유튜브 채널에 'SNS에서 쇼핑 성공한 욕실아이템'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김기수는 한 바디워시 제품에 대해 "평소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등드름(등에 나는 여드름)이 많아지는데 그럴 때 이 제품을 사용하면 완벽하게 잠재워지더라"라고 소개했다.
이어 여드름이 심하게 난 등과 깨끗한 등을 비교하는 사진이 나왔다.
하지만 등에 여드름이 심하게 난 사진이 스페인의 한 병원 블로그에서 의료진이 설명하기 위해 게재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이에 김기수는 문제가 된 사진을 삭제한 뒤 영상을 재편집했다.
또 제목에 '등드름 사진 출처 표기 안 해서 재편집해서 올린다. 신중하겠다. 혼돈을 드려 죄송하다'는 문구를 추가했다.
그러자 많은 이들은 제대로 된 사과도 없이 영상만 편집해서 다시 올리면 없던 일이 되냐며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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