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결혼지옥' 방송캡쳐
MBC '결혼지옥'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오은영이 아내의 우울증을 믿지 않는 남편에 경고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서는 오은영이 아내의 우울증 약 복용을 막은 남편에 경고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3,4년 전쯤 우울증을 앓았다는 아내에 남편은 "우울증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아내 성격상 그러지 않나 생각했다. 약에 의지하고 약을 먹으면 하루종일 자기만 해서"라며 약을 못 먹게 했다고 말했다.

오은영은 "이거는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 있다. 제가 정신건강 의학과 전문의잖아요. 일단 남편분께 설명해 드리고 싶은 건 우울증 맞다. 지금도 보면 약간 우울하시다. 우울증은 절대 만만하게 보시면 안된다. 남편분은 본인이 생각하는 우울증만 우울증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대부분의 우울증은 원인이 없다. 남편이 볼때 큰일났네 하는건 굉장히 심한 우울증이다. 그래서 이런 건 전문가와 상담해야 한다"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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