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유튜브 캡처
프리지아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프리지아가 팬들과 고민을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6일 오후 프리지아의 유튜브 채널에는 '고민상담소 요즘 지아의 고민은?, 이성에게 다가가는 방법, 나의 X에게'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프리지아는 "우울하고 힘들 때 극복법이 있냐"는 질문에 "mbti랑 상관없이 우울하고 힘든 적 다 있지 않나. 그냥 '빨리 차라리 잠을 자야겠다' 싶더라. 원래 항상 아침 6시에 자는데 새벽 2시에 누웠다. 근데 잠이 안와서 기름떡볶이를 해먹었다. 자극적이고 매운걸 먹으면 기분이 풀리더라. 그렇게 기분이 안 좋다가 떡볶이 하나 먹었다고 기분이 싹 풀리더라. 뭔가 생각이 많아지면 잠깐이라도 집중할 거리를 찾아보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이어 고민이 많은 성격인 프링이(애칭)에 프리지아는 "저는 생각을 많이 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뒤돌아보는 스타일도 아니다. 복잡하게 생각하는거를 나는 하고 싶어도 안되는 성격이다. 나 자신을 믿고 이거 하나 실수했다고 인생이 어떻게 되는건 아니지 않나. 지나간 일은 잊고 앞으로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나 자신을 믿고 뒤돌아보지 말고 스트레스 받지 마라"라고 위로했다.

그러면서 "내가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에 대한 확신이 있다. 두렵다고 해서 지금 시작 안하면 언제 하겠나. 한살이라도 어릴 때 무조건 직진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힘줘 말했다.

재회에 대해서는 비추천한다고. 프리지아는 "남한테 묻는 게 아니라 내가 내 자신한테 묻는 게 맞는 것 같다. 재회를 한 적이 있는데 재회를 하면 오래 가진 않는 것 같다. 불안하기도 하고 헤어진 이유도 있지 않나"라고 했다.

또한 "잊으려고 노력 중인데 힘들다"는 프링이에 프리지아는 "시간 지나면 다 잊는다. 왜 울고불고 힘들어했을까 할만큼 다 잊는다. 길어야 6개월"이라고 힘을 실어줬다.

관심 있는 이성에게 다가가는 방법도 추천해줬다. 프리지아는 "요즘에 인스타 다 하지 않나. 인스타 스토리 답장 하는거 어떠냐. 만약 강아지 사진이 올라오면 '너무 귀엽다, 네가 키우는 거야?' 이런 식으로. 서서히 친해지면서 카톡으로 빌드업 하는거다"라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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