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옥문아들'에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가 찾아왔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코요태가 가짜 뉴스에 극구부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은이는 "오늘 문제아는 대한민국 최장수 혼성그룹이다"라고 말했고, 코요태가 '옥문아들'에 찾아왔다. 신지는 "코요태는 이제 데뷔한지 24년이 됐고 이 멤버들로 다같이 한건 19년 됐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장수 비결로 김종민은 "장수 비결은 고비를 많이 겪었다. 신지가 슬럼프를 심하게 겪었었고 사회생활도 모르다 보니까. 우리가 위로해주고 욕해주고. 그 다음에 제가 군대에 입대했다"라고 말했고, 신지는 "모르시겠지만 종민 씨가 갑자기 갔다. 너무 급하게 갔다. 저희 그때 활동중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종민은 "제가 돌아오고 나서 활동을 하려고 했는데 빽가가 아팠다. 끈끈한 전우애 같은 느낌이다"라고 멤버들과 관계를 설명했다.
김종민은 코요태 정산이 4:3:3이라며 "신지가 더 가져가야죠"라고 말했다. 이어 빽가는 "진짜로 따지면 7:2:1 이렇게 가야죠. 아니면 7:1.5:1.5 해야하는데 그래도 신지랑 종민이 형이 많이 양보를 해줘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지는 "원래 빽가씨가 늦게 들어와서 저랑 종민 씨가 5:5였다. 빽가 씨는 따로 정산을 받는 상황이었다. 객원 래퍼여서. 근데 종민 씨가 계속 이렇게 갈거니 너가 4해라. 빽가랑 내가 3 할테니 그렇게 된거다"라고 설명했다.
제주도에 5000평 대형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는 빽가는 "제가 사실 제주도에 캠핑을 하러 자주 갔었는데 아시는 분이 연락이 온 거다. 제가 청담동에 카페를 해썼는데 같이 투자를 하는게 어떻겠냐 해서 사기를 많이 당했어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그분들이 변호사를 통해서 계약서를 쓰겠다고 해서 한 1년 2개월 정도 맨날 제주도 가서 인테리어랑 하나하나 다 신경썼다"라며 카페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김숙의 "너무 바빴죠? 화장실 갈 시간이 없었다고"라는 질문에 신지는 "그때는 스케줄을 하루에 13개 15개를 했었으니까. 화장실을 가고 싶은데 못 가게 했다. 하나가 밀리면 계속 밀리니까. 울어도 안 보내줬다. 무대를 가야만 대기 시간에 화장실을 갈 수 있었다. 그래서 많이 힘들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종민X신지 결혼설 가짜 뉴스에 신지는 "저희처럼 유튜브에 익숙한 사람들은 가짜구나 하는데 어른들은 그걸 믿으시니까 저희 가족들이 힘들어하셨다. 저희 엄마가 의심하기 시작했다. '우리 몰라 연애하는거 아니지?'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신지의 "김종국 씨가 가짜뉴스의 선배다"라는 말에 김종국은 "저는 애도 있고, 상대도 되게 다양하다. 저는 당연히 말 같지도 않은 얘기니까 무시를 했었는데 어르신들은 믿으시더라"라며 공감했다. 그리고 신지는 결혼설에 대해 "가족끼리는 그러는 거 아니다"라며 극구 부인했다.
신지는 코요태가 23년간 단독 콘서트를 단 한 번 했다며 "21주년에 딱 한번 했다. 2019년에 제가 혼자서도 활동하고 코요태 활동도 하면서 진짜 많이 살이 빠질때였는데 '콘서트를 올해 안 하면 못 할 것 같아'했는데 멤버들이 너 못해라고 했었다. 제가 그때 건강이 너무 안 좋으니까. 근데 제가 무조건 하겠다. 무대에서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하겠다 했는데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 된거다"라며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홍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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