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서동주가 암 투병 중인 서정희와 함께 골프복 쇼핑에 나섰다.
26일 서동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오늘의 동주'에 "엄마와 쇼핑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서동주는 서정희와 골프 수업을 마쳤다. 두 모녀는 밖으로 나왔고 서동주는 "엄마와 골프 레슨을 하고 왔는데 쿠폰을 주셨다. 근처에서 신발과 의상을 1벌만 사려고 한다"며 "엄마 컨디션이 좋았다 나빴다 하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써줘야 한다"고 엄마와 함께 쇼핑을 할 예정임을 알렸다.
두 모녀는 골프 의류 매장을 찾았다. 서동주는 "짧은 치마보다는 바지가 좋더라"라며 티와 바지를 피팅해봤고 살짝 널널한 상의에 "배가 나와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고 아쉬워했다.
뒤이어 몸매를 살짝 드러내주는 의상을 입어보더니 "라인도 좀 더 잡아주는 것 같다"고 만족하고 구매를 결정했다.
이후에도 서동주는 다양한 골프 의상을 입어봤고 거울 셀카를 남기던 중 뒤에 있던 서정희를 보더니 "뒤에 초딩이 한 명 있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정희도 초록색 의상을 입어보고 만족스러워했다.
서정희는 딸과 이야기를 하던 중 "너무 후줄근하게 다닌다"는 딸의 말에 "너무 축구복만 입고 다니니까 보기 그렇다. 골프 치는데 축구복 입지 않나"라며 서동주가 축구복만 입고 다니는 것을 아쉬워했다. 이에 서동주는 "옷이 없어서 그랬다. 선생님이 안 그래도 골프복 좀 사라고 했다"고 얘기하기도.
두 모녀는 커플템 모자를 서비스로 받았고 함께 모자를 쓰고 행복해했다. 계산을 마친 후 서동주는 "엄마 덕분에 플렉스했다. 엄마카드 찬스"라며 행복해했고 서정희도 춤을 추며 즐거워했다. 서정희는 즐거워보이는 엄마의 모습에 미소를 지어보였다.
서동주는 엄마와 함께 차에 타서도 "엄마 덕분에 플렉스한 날. 감사합니다 잘 입겠습니다. 영광입니다"라고 서정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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