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파이브' 유튜브 캡처
'셀럽파이브'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신봉선이 MZ세대 매니저와 케미를 자랑했다.

28일 '셀럽파이브' 유튜브 채널에는 '유지어터 봉선이의 비결은 오늘부터 '서핑' 너로 정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서핑을 배워보기로 한 신봉선은 서핑용 슈트로 힘겹게 갈아입은 뒤 "감독님 상체 위주로 찍어달라. 복부가 심각하게 부끄럽다"고 걱정해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으로 매니저와 함께 서핑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봉선은 기본 자세를 숙지한 뒤 물 속에서 실전에 돌입했다. 곧잘 타는 매니저에 비해 신봉선은 넘어지고 물 속에 잠기거나 파도에 휩쓸리며 안타까움을 안겼다. 또 다이빙에 더해 스킨스쿠버까지 섭렵하며 원없이 물놀이를 즐기기도.

이어 신봉선은 매니저와 식사에 나섰다. 신봉선은 "고생했다. 너랑 나랑 처음으로 밖에 나와 놀이 같은 놀이를 했다. 물론 너한테 치욕스러운 이야기는 들었지만"이라고 회상했다. 알고보니 서핑 1차 시도 후 쉬는 시간에 매니저는 물에 푹 젖은 신봉선을 향해 "진짜 못생기셔가지고(?)"라고 말을 한 것.

두 사람 앞에 연어 포케, 후라이드 치킨, 면 요리에 소맥까지 한상차림이 등장했다. 식사를 하며 신봉선은 매니저에게 "일을 할만하냐. 온지 얼마나 됐지?"라고 물었다. 해당 매니저는 9월 1일자로 3개월간 일을 해온 신입 매니저였다.

매니저는 "첫 달은 그만두고 싶었다"고 솔직히 말해 신봉선의 속을 타게 했다. 이어 "한창 예민하셨다"는 매니저의 말에 신봉선은 "운동하고 이럴 때?"라고 수긍하면서 "넌 생각보다 많이 솔직하다. 그런 얘기 하는 매니저는 처음 봤다. 그래도 소통을 한다"고 웃었다.

신봉선이 "더 좋은 것 같다. 나 좀 편해졌냐. 지내보니까 괜찮지 않냐"고 묻자 매니저는 "맞다. 첫달이 최악이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고, 신봉선은 "너도 최악이었다. 일 더럽게 못하고 눈치 더럽게 없었다"고 맞받아쳐 돌직구를 주고받았다. 신봉선이 칭찬 타임을 요구하자 매니저는 "뒤끝이 없으시고 정이 많고 저를 챙겨주려 한다"고 추켜세웠고, 더 얘기해보라는 말에 "예쁘고"라고 덧붙이기도.

끝으로 신봉선은 "나는 솔직히 너랑 같이 해서 재미있었다"며 "너 같은 건방진 매니저는 처음이다. 그래도 오늘 너랑 추억 하나 쌓았다. 다음 번엔 술 한잔 하자"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한편 신봉선은 최근 11kg 체지방 감량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