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백패커' 방송캡쳐
tvN '백패커'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백패커즈가 포상 휴가로 힐링 캠프를 떠났다.

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백패커'에서는 백패커즈가 포상 휴가로 힐링 캠핑을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난 출장이 끝나고 마지막 의뢰서를 받은 딘딘은 "이게 의뢰서가 아니야. 의뢰서가 아니라 포상 휴가권이. 이 가방 하나로 진짜 백패커들의 캠핑 요리를 즐기세요. 드디어"라며 포상 휴가권을 공개했다. 그리고 딘딘은 "우리 메뉴 뭐 준비할지 서로한테 말하지 말고 멤버들한테 먹이고 싶은 걸 준비하자"라고 제안했다.

다들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롭게 휴가를 즐기는 와중에 딘딘은 "빨리 내 요리를 하고 싶어"라며 분주하게 움직였고 멤버들이 그를 말렸다. 이어 안보현은 커피를 마시고 싶다는 멤버들에 "커피 가져왔어요"라며 캠핑 고수 답게 꽉꽉 채워온 짐을 펼쳤다.

안보현은 "감성으로 끓일까요? 아니면 빨리 끓일까요?"라고 물었고, 백종원은 "난 믹스커피만 맛있게 해주면 돼"라며 안보현에 맡겼다. 신이난 안보현은 "감성으로 끓이려면 불피우는 거 자체를 알코올 램프로 하는거다. 빠르게 하고 싶으시면 이게 버너다"라며 초소형 스토브를 자랑했다. 캠핑에 진심인 안보현은 "백패커 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들고 다니는 거다. 나는 이런 거 하는 프로그램인 줄 알았다"라고 말했고, 백종원은 "원래 이런 프로그램인 줄 알았는데, 난 처음부터 아닌 줄 알고 나왔는데"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점심을 준비하겠다는 딘딘은 "저는 마지막 회니까 이걸 하면서 내가 꿈꿔왔던 것과 배운 걸 합쳐서 1회 햄버거를 끝판왕으로 하자 해서 고기를 다 한우로 해서 생트러플도 가져 왔다. 감자튀김도"라며 자신의 메뉴를 공개했다. 이어 딘딘은 "형이 샐러드까지 하면 딱"라고 말했고, 안보현은 "전 새콤한 걸 좋아하잖아요. 태국식으로 매콤하고 시큼하게 연어가 들어갔으니까. 연어 샐러드"라며 자신의 메뉴를 설명했다.

불을 피우다 삼각 스탠드를 챙겨 온 백종원은 "고기 가져왔어? 그럼 불 옆에다 걸어 아사도를 이렇게 하는 거다. 남미식 고기구이를 아사도라고 하거든 불 옆에 고기를 두고 반사열하고 연기로 굽는거다"라며 즉석 메뉴를 추가했다. 안보현이 준비한 갈비에 오대환은 "장작 아니야?"라며 놀랐다. 질 좋은 우대갈비에 시선이 모였고, 백종원은 "딘딘아 너 안 해도 될 거 같은데?"라며 햄버거를 준비하는 딘딘을 놀렸다.

안보현이 챙겨 온 연어에 백종원은 "연어 진짜 많이 가져왔네. 이거 다 쓸 거 아니지? 잘됐다. 나도 저녁에 이걸로 다른 거 만들면 되겠다"라고 말했고 딘딘의 "가져오신 재료가 없네요?"라는 말에 "난 진흙하고 닭만 가져왔어"라고 답했다.

총결산을 위해 멤버들이 준비된 자리에 앉았다. 총 3,078명에게 음식을 해줬다는 이야기에 딘딘은 "4명이서? 노동청 가야 돼"라며 경악했다. 이어 정확히 100개의 요리를 했다는 제작진에 멤버들이 신기해했다.

제작진의 "왜 늘 음식이 모자란가?"라는 질문에 백종원은 "그건 우리 들어가서 그 급식하는 책임자 분들한테 물어보잖아"라며 정확한 양을 체크했지만 "특히 밥은 두 배를 해도 모자랐잖아"라며 밥 양이 모자랐다고 말했고, 안보현은 "그건 형님 때문이다. 백종원의 음식을 먹기 위해서"라고 덧붙였다. 이에 백종원은 "오늘 평소보다 2배는 더 먹는다고 그럴 때가 제일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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