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부키 나코/사진=헤럴드POP DB
야부키 나코/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아이즈원 출신 야부키 나코가 HKT48 졸업을 선언, 배우로 전향한다.

지난 16일 HKT48 11주년 기념 공연에서 야부키 나코는 팀 졸업을 선언했다. 야부키 나코는 팀 졸업 후 배우로 전향할 것을 알렸다.

야부키 나코는 공연 후 자신의 SNS에 "오늘 개최된 라이브에서 HKT48의 졸업을 발표했다. 갑작스러운 발표를 하게 되어 죄송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초등학교 6학년 때 HKT48에 가입하고 나서 정말 많은 분의 도움을 받아 지금까지 아이돌로 활동할 수 있었다. 정말 감사하다.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연기를 할 수 있는 여배우가 될 수 있도록 한 걸음 내딛고 싶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졸업까지 약 반년 동안 여러분들과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 그동안 주신 많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감사한 마음을 잘 전할 수 있도록 끝까지 있는 힘껏 노력하겠다. 잘 부탁드린다"라고 글을 남겼다.

야부키 나코는 지난 2013년부터 HKT48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5년 뒤인 2018년에 한국에 와서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했다.

야부키 나코는 최종 데뷔 조에 선발돼 '프로듀스48'이 내놓은 걸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1년 4월 29일까지 약 2년 6개월 동안 국내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아이즈원 해체 후 야부키 나코는 혼다 히토미와 함께 일본으로 돌아갔다. 야부키 나코는 HKT48로 다시 돌아가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야부키 나코는 더는 가수가 아닌 배우로 전향해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졸업 후 배우로 전향한다는 야부키 나코의 말에 팬들은 아쉬워하면서도 응원하고 있다.

한편 야부키 나코는 오는 12월 14일 열리는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의 갈라쇼인 '2022 AAA AFTER STAGE'의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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