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사진=피프티원케이 제공
배우 소지섭/사진=피프티원케이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소지섭이 첫 스릴러 도전에 대해 뿌듯함을 드러냈다.

소지섭은 영화 '외+계인'에 이어 '자백'까지 그동안 보지 못한 얼굴을 담아내며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더 넓혔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소지섭은 연기 변신에 대해 흡족해했다.

이날 소지섭은 "'외계+인'도 마찬가지지만 다른 장르,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을 찾고 있었다. 그 시기에 '자백'이 들어왔다. 시나리오가 너무 재밌었다"고 전했다.

이어 "완성본은 어제 처음 봤다. 다행히 재밌게 봤다. 그동안 보지 못한 나의 모습을 본 것 같아서 그게 기분 좋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착한 사람인데 나쁜 사람한테 뭔가 가해지는 거랑 조금 나쁜 선택을 해서 밀어붙이는 힘은 다른 것 같다. 평생 할 수 없는 거니 재밌었다"며 "촬영 끝날 때까지 때리거나 쫓아와 불안한, 온몸에 힘이 들어갈 정도로 악몽에 시달렸다. 악몽을 이렇게 꾼 적은 그동안 없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소지섭의 스크린 복귀작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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