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현태기자] 가수 권은비가 선미에게 장난으로 선 넘는 발언을 해 웃음을 유발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모비딕 Mobidic'에는 '선미의 쇼!터뷰' 15화가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권은비에 MC 선미는 "오빠랑은 사이가 좋으냐"라고 물었다. 권은비는 "그냥 좀 데면데면"이라고 말했다. 선미가 "오빠한테 마지막으로 한 연락?"이라고 묻자 권은비는 "저번 주"라고 했다.
권은비는 "오빠가 내년 1월에 결혼을 해서 얼굴 점을 빼고 싶다고 카드 써도 되냐고 했다"라며 "점만 빼라고 했더니 왜 80만 원이 나간 지 모르겠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선미는 "점 하나 빼는 데 80만 원이면 고소해야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선미는 권은비의 별명 '선넘비'를 언급했다. 선미가 "'선넘비'가 뭐냐"라고 묻자 권은비는 "내가 자꾸 선을 많이 넘어가지고"라고 답했다.
선미는 "넘어. 나는 넘어주길 바라"라고 했다. 권은비는 "근데 내가 많이 넘었다가 촬영 끝나고 많이 혼나가지고"라고 말했다. 그러나 선미는 "더 해도 된다"라며 "지금 선 넘는 발언 한 번만 해봐"라고 했다.
이에 권은비는 "지금 선 넘는 발언?"이라며 "솔직히 너랑 나랑 지금 자리 바꿔야 될 것 같다"라고 했고, 선미는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권은비는 "진짜 미안하다"라고 선미에게 사과했다. 선미는 "진짜 바꿀래?"라고 했고, 권은비는 "네가 넘으라고 해가지고"라며 너무나도 미안해 해 폭소를 불러일으켰다. 선미는 제작진을 바라보며 "이제 '권은비의 쇼!터뷰' 갑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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