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의 결혼식이 영화처럼 펼쳐진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이 신혼집에 대해 악플을 달아 논란이다.
김연아와 남편 고우림의 신혼집은 서울 흑석동 마크힐스에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강대교와 동작대교 사이 강변 언덕에 위치해 한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18세대 모두 74평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방 4개, 화장실 3개를 갖추고 있다.
특히 마크힐스는 김연아가 지난 2011년 22억원에 매입한 고급 빌라다. 현재 시세는 85억원 정도. 두 사람은 결혼을 준비하며 김연아의 집을 신혼집으로 결정했고, 인테리어 공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해당 소식이 알려지자 일부 누리꾼들은 남편 고우림을 향한 악플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누리꾼들은 "남편은 무슨 복을 타고난 거냐", "이래서 연하가 싫다", "내조 열심히 해야겠다", "김연아가 다 했네" 등 부정적인 시선을 보냈다.
이에 대해 대다수 누리꾼은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자기들이 사준 것도 아니면서 웬 간섭이냐", "원래 살던 집에 살림 차린 건데", "선남선녀가 결혼해서 잘 살기를 바라야지", "부러울 순 있으나 남 평가하고 욕하는 건 잘못", "스스로 스트레스를 만들어서 피곤하게 사네" 등 질타가 쏟아졌다.
한편 김연아, 고우림은 5살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 2018년부터 3년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