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
전미라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전미라가 축구경기 중 부상을 당한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27일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는 "걱정해주시는 분들 많은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 글 남깁니다. 저 많이 괜찮아졌구요. 시간이 지나면 해결 되는 거라 좋은 생각하며 회복에 힘쓰고 있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저 날 국대패밀리 힘내고 잘하라고 제게 강아지풀로 승리의 V 만들어준 작가님, 빨간옷 입고 오면 국대 잘할까 싶어 빨간옷 입고 왔다는 작가님, 그마음 전달만 받고 잘 했어야 했는데 경기 끝까지 못뛰게 돼서 참 맘아프고 몸아프고 힘들었습니다"라며 "인간만사 새옹지마 지요. 어떤 일이든 받아들이기 나름인것 같아요. 제가 없으니 또 더 힘내서 뛰어준 우리 멤버들 경험 많지 않은 멤버들에게는 여러모로 큰 도움이 된 경기였다고 생각 합니다"라고 씩씩하게 답했다.

그러면서 "나 없이 가장 애쓴 우리팀 선수들과 감독님 코치님. 저때문에 놀라고 걱정 많이 한 제작진. 착하고 좋은사람들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티나게 응원 많이 해주는 내 사람들 티는 안 내지만 눈빛으로 응원 보내주는 사람들 (내가 다 알고 있지요) 맘속으로 질투하고 안됐으면 하는 사람들 또한 제겐 최선을 다하게 되는 원동력이 돼요"라고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전미라는 "이렇게 소중한 하루가 또 흘러 갑니다. 편안하고 따뜻하게 마무리 하시구요. 응원해 주신 모든분께 마음 전하고 싶었습니다. 저 괜찮다구요~ #까꿍 #갈비뼈두개골절 #소리무서움 #이제안남 #울보언니 #어긋나붙는중"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전미라가 경기 중 부상으로 쓰러지는 모습이 담겨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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