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올림픽' 캡처
'근황올림픽'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가수이자 양해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근황올림픽' 측은 '모델돌 오션(5tion) 최장수 멤버, '슈가맨' 이후 사업 초대박 난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양해민(마린)과 이야기를 나눴다.

양해민은 그룹 5tion(오션)에서 활동명 마린으로 최장 기간 몸담은 멤버다. 오션은 훤칠한 비주얼로 '모델돌'로 불렸으며 히트곡 'More Than Words'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원년멤버들은 지난 2018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 소환되기도 했으며 양해민은 렌, 노아와 함께 FL1X(플릭스)로 활동 중이다.

이처럼 명곡을 남겼지만 점차 기억에서 사라진 것 같다는 말에 양해민은 "저희가 메인 활동이 일본이다 보니 한국에서는 거의 활동이 없었다. 항상 오리콘 차트에 올랐다. 우리나라도 전국 팔도는 다 못돌았는데 일본은 다 돌아봤다"고 밝혔다.

가수 활동과 함께 사업에도 성공했다는 양해민. 그는 "고양이 자동 화장실을 만드는 펫테크 사업에 뛰어들었다. 4~5년 전에 시작을 해서 미국, 일본, 유럽에 수출하고 누적 매출은 1세대 모델이 20억 정도다. 2세대까지 하면 지금까지 3억 정도 매출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저 양반 바지사장 아냐? 이렇게 보여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비즈니스로 인정 받기 전까지는 내 입으로 먼저 (가수라는 말을) 꺼내는 일은 없다 했다"며 "연예계, 가수 출신 대표자들에 대한 선입견과 색안경도 있다보니 먼저 제가 얘기를 꺼내본 적이 없다"는 신조를 전하기도.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전화를 하고 집에 찾아가기도 하며 발로 뛰었다는 양해민은 "반려동물에게 돌려주고자 기부나 후원사업도 많이 하고 있다. 좋은 영향력 늘려가려 하니까 그런 부분 많이 동참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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