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의뢰인 부부가 싹 바뀐 거실에 놀랐다.

9일 밤 방송된 tvN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2 : 절박한 정리’에서는 암 투병 중인 의뢰인의 집 정리가 전파를 탔다.

의뢰인 부부는 새로 바뀐 거실의 모습에 “구조가 이렇게 바뀔 수 있나” 깜짝 놀랐다. 아이들의 취향을 고려하느라 방도 거실도 아닌 독특한 구조였던 거실이 이제야 제자리를 찾은 것. 이지영 소장은 “’제가 윤아 씨라면’(이라고 상상하며) 윤아 씨를 위한 공간을 만들었다”며 웃었다. 뼈가 약해져 앉는 게 힘들 윤아 씨를 위한 1인 의자도 생겼다. 윤아 씨는 “사실 어머님께서 부엌에서 음식하고 아이들 봐 주실 때 소파에 누워있기가 그랬다”며 딱 맞는 1인 가구가 놓인 것에 신기해 했다.

윤아 씨는 바뀐 주방을 확인한 후에도 “사실 저희는 아이 안전 때문에 등받이 없는 의자가 필요했는데 이 소장님이 알고 이렇게 해주신 것 같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 댁은 윤아 씨가 부재중이라 시어머니, 숙모님, 친구 분 등 여러 사람이 주방을 쓰시기 때문에 라벨링을 해 정리가 용이하게 됐다”는 이 소장의 배려에 윤아 씨는 안심하고 입원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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