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에덴2'의 티저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시즌1보다 더 수위 높은 모습으로 마라맛을 예고했다.
IHQ '에덴2'가 첫 방송까지 나흘 남겨두고 있다. '에덴2'는 사랑에 빠지기 완벽한 에덴 하우스에서 오직 마음이 끌리는 대로 움직이는 연애 예능 프로그램이다. 본능에 충실한 청춘남녀들의 치열한 로맨스를 그려낸다.
'에덴2'는 첫 방송을 앞두고 세 편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시즌1과 마찬가지로, '에덴2'는 수영복을 입은 채 초밀착 스킨십하는 남녀들이 나오는가 하면, 고수위 발언도 서슴없이 나온다.
청춘남녀들은 "넌 잘하는 게 뭐야?", "나? 키스", "너 오늘 나랑 자자" 등 거침없는 발언으로 마라맛을 예상하게 한다. 더 자극적인 비주얼, 스킨십, 발언들이 등장해 예비 시청자들을 우려하게 만든다.
제작진 역시 보도자료를 통해 "더 뜨겁고 강력해진 밤의 유혹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할 정도다. '에덴2'는 지난 시즌1에서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것에 대해 아랑곳하지 않고 더 자극적으로 돌아왔다.
지난 6월 첫 방송된 '에덴'은 국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투핫'을 모방하며 첫 방송부터 자극적인 장면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수영복만 입은 남녀가 짝피구 하는 장면, 미리 사전 공지되지 않은 혼숙, 침대 배정권을 얻기 위한 게임, 이불 안에서 벌이는 스킨십 등 기존 연애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장면을 담았다.
또 출연진 검증 논란에도 휩싸였다. 폭행 전과가 있는 검증되지 않은 출연진이 출연해 흐름을 끊기도 했다.
그러나 '에덴2'는 논란이 됐던 수영복 짝피구 등을 다시 진행하며 더 자극적인 그림을 예고했다. 자극적인 게 능사는 아닌데, 고수위만을 고집하는 모습이다.
물론 그만큼 '에덴'이 화제가 됐던 건 사실이다. 화제성에 힘입어 시즌2를 제작하게 된 것도 있으니까 말이다. 그러나 논란으로 인해 잘 된 프로그램이 과연 진짜 잘 된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을까. '에덴2'를 향한 우려의 시선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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