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최고기가 살던 집을 정리하고 이사할 예정이다.
12일 유튜버 최고기는 자신의 채널 '최고기 종합채널'에 '드디어 새출발, 이혼 후 살았던 집 나가기'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최고기는 이날 "드디어 집이 나갔다. 만세"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드디어 집을 보러 다닐 수 있다. 적으면 투룸, 괜찮다 싶으면 쓰리룸 정도로 알아보고 있다. 오늘 기분이 너무 좋다"고 홀가분해진 마음을 전했다.
이어 최고기는 "집이 나간 게 왜 이렇게 기분이 좋냐면, 저 집을 4년 동안 살았는데 3년 동안은 혼자 살았다"며 "넓은 집에서 방 왔다갔다 하는 것도 귀찮게 느껴질 때가 있다. 빨래를 하고 건조를 시키고 다시 빨래를 솔잎이 방에 갖다놓고. 그것조차 좀 짜증난다"고 고충을 이야기하기도.
최고기는 "공간낭비가 크게 느껴졌다. 빨리 나가는 게 저한테는 이득이라고 생각했다. 사실 그만큼 나가는 돈도 있고, 저는 이제 더 아끼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며 "살았을 때 감정이 뭐였냐면, 계속 뭔가 안좋게 느껴졌다. 나한테는 터가 안좋은 것 같기도 하고. 나한테는 별로 크게 좋은 자리라고 생각하지도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집 살기 전에 24평에 살았는데 그 집도 좋다고 생각했다. 거기서 잘 살다가 이쪽으로 와서 더 으쌰으쌰해보자 하면서 이사를 오게 됐다. 그런데 혼자 살게 됐으니까"라며 "빠르게 이사를 안나간 이유가, 솔잎이 교육도 있고 거기서 유치원을 보내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사를 하기엔 바쁜 스케줄을 보내기도 했다"고 현실적인 고민을 짚었다.
또한 최고기는 "집주인 분께서 협의를 많이 봐주시고 좋게 해주셔서 그래도 안전하고 널널하게 살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이제 지리와 학군을 고려해 본격적으로 집을 보러다니고 있다고 했다. 향후 랜선 집들이도 예고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최고기는 지난 2016년 유깻잎과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지만 이혼했다. 또 최고기는 전처 유깻잎과 TV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으며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2에 재등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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