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찐친 이상 출발-딱 한 번 간다면’ 캡쳐
SBS ‘찐친 이상 출발-딱 한 번 간다면’ 캡쳐

[헤럴드POP=정은진기자]이상이가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찐친 이상 출발-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 간다면’)에서는 호주 퀸즐랜드를 여행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이, 이유영, 임지연은 야생 동물들을 보호하고 있는 ‘커럼빈 생츄어리’에서 봉사활동을 했고, 이규형과 수호는 '레이디 엘리엇'의 바다 속에서 해양생물들과 만났다.

이상이는 봉사활동을 하는 틈틈이 동물에 대한 상식을 뽐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평소 동물과 자연, 환경보호에 관심이 많다고 털어놓은 바 있었다. 이상이는 코알라에게도 지문이 있다는 사실을 인터넷으로 검색해 알아낸 뒤, 이유영과 임지연에게 가르쳐줬다. 이유영과 임지연은 "코알라는 발톱이 있잖아, 지문은 어디에 있어" 라고 물으며 신기해했다.

세 사람은 코알라 외에도 웜뱃, 캥거루 등 호주의 다양한 야생동물과 호흡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임유영은 "원래 연예인이 아니었다면 동물 훈련사가 되고 싶었다" 며 숨겨뒀던 꿈을 공개하기도 하였다.

봉사활동을 마친 세 명은 브리즈번으로 이동했다. 촬영 당시 브리즈번에는 불꽃 축제가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세 사람이 선발대 역할을 하기로 한 것. 이상이는 두 여배우를 이끌며 리더 노릇을 톡톡히 했다. 세 사람은 젤라또를 먹으며 각자의 여행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임지연이 돌연 "너 선택해봐, 유영언니 같은 여행 스타일의 여자친구, 임지연 같은 여행 스타일의 여자친구 중에 어떤 여자친구가 더 나아?" 라며 질문을 던졌다.

"말 잘해라" 라며 압박을 주는 두 여배우에 난감해 하던 이상이는 "나는 준면이형(수호)" 라는 지혜로운 대답을 던져 위기를 모면하였다. 그는 "(수호는) 조금 피곤하더라도 가야 할 게 있으면 움직이잖아, 그런 게 잘 맞더라고"라며 끝끝내 두 여배우 중에서 한 명을 선택하는 것을 거부했다.

이후에 이상이는 이유영과 임지연을 데리고 제트쇼를 볼 수 있는 스팟을 찾아 나섰고. 20분이라는 촉박한 시간 내에 알맞은 장소를 찾아 비행쇼를 관람하는 데 성공했다. 그는 지도 검색을 통해 불꽃놀이를 볼 수 있는 가장 최적의 스팟도 알아냈고. 이상이의 지시에 따라 찾아온 이규형과 수호가 합류하면서, 일행은 가장 좋은 위치에서 불꽃놀이를 관람하게 되었다.

이상이의 리더십이 돋보이는 SBS ‘찐친 이상 출발-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 간다면’)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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