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사유리가 아들 젠의 이성 문제를 걱정했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스타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사유리는 아들 젠을 위한 가을 데이트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젠은 깔끔하게 머리 손질을 하고, 트렌치코트에 나비넥타이까지 착용한 꼬마 신사 모습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유리는 "젠이 가을 타는 남자가 됐다”라면서 마음이 허전한 느낌이 있는 것 같아 여자친구와의 하루 데이트 시간을 준비했다고 이야기했다. 젠의 여자친구는 백성현의 딸 백서윤이었다.

오랜만에 만난 두 아이는 처음엔 쉽게 다가가지 못하고 어색해해 미소를 자아냈다. 사유리는 "젠이 원래는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있으면 다가갔다”라면서 “그런데 너무 다가가니까 여자친구들이 싫어했다. 아무래도 트라우마가 생긴 것 같다"고 걱정했다.

제이쓴의 육아 일상도 공개됐다. 초보 아빠 제이쓴은 아침부터 쓰디쓴 보약을 벌컥 들이켰고, 관절이 시큰거린다고 털어놨다. 이어 " 저도 노는 사람이 아니고 일을 하는 사람”이라며 체력이 안 좋아 보약을 먹기 시작한 사실을 밝혔다. 제이쓴이 먹는 보약은 사실 산모한테 좋은 한의원이라 소개 받은 곳에서 지었다고.

제이쓴은 “홍현희 씨는 잘 모르겠고 제가 열심히 챙겨 먹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제이쓴은 아내 홍현희를 닮은 아들 준범을 보며 “귀여워 현희야”라고 외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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