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과 대전 하나 시티즌 소속 프로축구선수 조유민이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이런 가운데 소연의 남편 조유민은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에 최종 발탁되며 이들 부부에게 겹경사가 찾아오게 됐다.
12일 소연은 이와 관련 "감사합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모두가 응원해주신 덕분이고 피나는 노력으로 자신을 보여준 우리 조유민 선수에게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그리고 함께 하는 동료 분들께도 진심으로 축하드리는 마음"이라면서 "진짜 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라고 국가대표팀을 향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조유민 본인 역시 소연의 이 같은 글을 공유하며 같은 마음임을 알렸다.
조유민은 이날 발표된 카타르 월드컵 한국 축구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그간 조유민 내조에 힘써오던 소연 역시 남편의 국대 발탁에 기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소연은 올해 1월 9살 연하 대전하나시티즌 소속 축구선수 조유민과 3년의 연애 끝에 결혼을 발표했다. 당초 두 사람은 조유민의 시즌이 마무리되는 11월 결혼을 예정해뒀으나 소연이 조유민을 내조하기 위해 일찌감치 한집 살이를 시작했던 바 있다.
다만 최근 월드컵에 집중하기 위해 결혼식은 내년으로 연기하기로 했다. 혼인신고는 마쳤기 때문에 두 사람은 이미 법적 부부인 상태다. 월드컵을 앞두고 최선을 다하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이들 부부. 그 활약상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소연은 2009년 티아라 메인보컬로 데뷔해 '롤리폴리(Roly-Poly)', '왜 이러니'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사랑 받았다. 이후 솔로 가수로 예능, 드라마, 뮤지컬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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