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미자가 유쾌한 먹방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개그우먼 미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미자네주막'에 '날씨가 추우면 입이 돌아간다는데, 저는 왜 혀가 돌아갔죠? (ft. 한병만 먹을걸)'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미자는 "아마 오늘이 마지막 야장이 될 것 같다. 너무 춥다"며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에 덜덜 떨었다. 삼겹살에 소주를 먹으면서 계속 먹방을 이어가던 미자는 "오랜만에 남편 없이 나왔더니 달리고 싶어진다"며 "모르겠다. 술 그냥 2병 먹을까"라며 주량 이상으로 폭주하려 준비했다.
이어 미자가 시킨 음식이 전달됐다. 이때 미자는 음식을 가져다준 직원이 퇴장하자 "지금 나오신 동생 분이 저 절대 미자 아니라고 그러셨고, 사장님은 미자가 맞다고 하셨다고 한다. 그러니까 실물이 화면과 진짜 다른가보다"고 자신의 실물과 화면 차이를 언급했다.
그러자 바로 다음 장면에서 어머니 전성애 씨의 영상이 나타났다. 전성애 씨는 "화면이 백 번 낫지. 돈을 여기 쳐바르고 간 거잖냐. 화면이 3배는 예쁘다. 실물에 속지 말라"고 돌직구를 날려 편집자 김태현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미자는 앞서 예고한 대로 소주를 추가로 주문해 된장찌개와 야무지게 먹었다. 최근 결혼 후 남편과 합쳐 9kg가 증가했다고 다이어트를 선언했던 미자이지만 여전히 복스러운 먹방을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자는 그러면서도 "다이어트 한다고 했는데. 며칠 뒤에 프로필 사진 찍어야 하는데 큰일났다"며 "몰라 모르겠다"라고 체념한 채 고기와 찌개를 먹었다. 또 술의 새 병을 열며 "남편한테 비밀로 해달라. 제 주량이 한 병이라 한 병 이상 안먹기로 했는데"라면서도 소주를 곁들인 이번 식사에 대만족을 표했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의 딸로, 개그맨 김태현과 지난 4월 13일 결혼했다. 또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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