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최근 구매한 명품 제품들을 공개했다.
11일 아이비의 채널에는 '많이도 샀다.. 그쟈? 통장잔고 눈 감아.. 쇼핑 리스트(샤넬, 프라다 다 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아이비는 최근 구매한 명품 제품들을 하나씩 보여줬다. 아이비는 "인스타그램에서 많이 보여드린 건데"라면서 C사의 트위드 재킷을 걸쳤다. 그는 재킷에 대해 설명하며 "너무 정장 스타일이면 스타일링하기 어렵다. 이런 건 진짜 평생 가보로 딸에게 물려줘야 한다"라면서 "오빠 아들이든 딸이든 준비됐어"라고 상황극을 펼쳤다.
또 다른 C사의 재킷을 입어 보며 아이비는 "실제로 봐야 한다"라고 재킷의 디자인에 감탄했다. 연신 "미쳤어"를 말하더니 "나 이 옷 평생 입으려고. 할머니 될 때까지 입으려고. 그럼 살 찌면 안 돼"라고 덧붙였다. 또 한 번 그는 "이 옷을 입으면 난 환상 속에 빠져들곤 하지"라면서 옷에 어울리는 연기를 펼치다 "내 통장 잔고를 생각하면"이라면서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솔직하게 내가 여러분이 봤을 때 좋아할 만한 거. 비싼 거 그런 거 보여드릴 때 조회수가 많이 나오더라. 그래서 비싼 거 위주로 많이 보여드렸는데 비싼 게 아니어도 다른 것도 많이 산다. 오늘은 일부러 명품 위주로 많이 보여드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P사에서 구매한 가방, 티셔츠 등을 보여줬다. 아이비는 본인이 산 가방을 해당 브랜드를 좋아하는 지인이 착용한 것을 보고 바로 구매했다고 밝혔다.
더해 잠들기 전에 인터넷 쇼핑을 많이 한다면서 잘 못 산 제품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환불이나 교환은 잘 안 하는 편이다"라면서 바느질 마감이 엉망진창으로 된 컨버스 백이 왔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디자인 자체는 귀엽다며 장점을 찾아냈다.
또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에서 겨울 코트를 샀다면서 오버핏 롱코트를 입고 포즈를 취해보였다.
끝으로 아이비는 "두 달 동안 열심히 놀면서 쇼핑 많이 했다. 이제 일할 시간이다. 통장 잔고 채워서 열심히 쇼핑을 하기 위해서 열심히 돈 벌고 또 내년에 쉬면서 많이 쓰겠다"라고 웃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