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사진=NEW 제공
배우 류준열/사진=NEW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류준열이 '올빼미' 시사회 때 울컥한 이유를 밝혔다.

류준열은 영화 '올빼미'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유해진의 칭찬에 눈물을 쏟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류준열은 유해진의 칭찬에 여러 가지 감정이 교차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류준열은 "여러 가지 감정이 교차했다. 이 작품을 찍을 때 기존 작품들과 다른 분위기인 건 확실했다. 웃고 떠들고 이런 분위기보다 묵직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하다 보니깐 그런 곳에서 배우는 배움들이 생각났다"고 전했다.

이어 "(유)해진 선배님은 '택시운전사' 때 뵙고, 2~3년 있다가 '봉오동 전투' 때 또 뵙고, 2~3년 있다가 '올빼미'로 또 뵙게 된 거라 내 연기생활의 처음부터 중간, 지금까지 중간중간 만나면서 해주셨던 좋은 이야기들이 겹치면서 그랬던(울컥)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류준열은 "동료배우들도 연락이 많이 왔다. 내가 눈물 흘리는 캐릭터가 아니라 가까이 잘 지내는 분들은 의외다 싶었나 보더라"라며 "그만큼 감동이 컸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해진, 류준열 주연의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로, 오는 2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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