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해숙의 세자빈 사산 계획이 실패했다.
4일 방송된 tvN 드라마 ‘슈룹’에서는 태인세자 죽음의 진실을 두고 대립하는 대비(김해숙 분)와 중전 임화령(김혜수 분) 그리고 그 사이에 놓인 이호(최원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비는 태인세자 죽음의 진실을 밝히려는 임화령을 못마땅해했고, “내 중전을 흔들어 주상의 뜻을 꺾을 것이다. 자식들의 치부를 드러내면 된다. 이미 빈궁에게도 손을 써놓지 않았느냐”라며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의관을 협박해 세자빈(오예주 분)에게 안 좋은 탕약을 마시도록 지시했고, 의관은 대비를 찾아가 “이미 복중 태아를 잃은 것으로 보입니다. 유산이 확실하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빈궁마마의 경우는 다시 회임을 하기 힘들 것이옵니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는 거짓이었다. 이를 모두 알고 있었던 임화령은 이호의 앞에서 의관이 대비가 지시한 사악한 계략들을 고하도록 했다.
한편 ‘슈룹’은 내 자식들을 위해 기품 따윈 버렸다!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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