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장항준 감독, 송은이가 공연장에서 동영상 촬영하는 이들이 이해가 안 된다고 밝혔다.
최근 채널 '비보티비'에는 '레미제라블 공연 중에 지릴 뻔 했다고? 정성화ㅣ 씨네마운틴 시즌2'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 장항준 감독은 SNS를 안 하는 이유에 대해 "귀찮다. 일기 쓰는 분들도 있는데 일기장에 써"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어 "사실 일기라는게 나를 다시 돌이켜 보는 건데 은밀해야 가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장항준 감독은 "제일 이해 안 되는 거 (SNS에 올리기 위해) 공연장에서 찍고 있다. 비싼 돈 내고.."라고 일침을 날렸다.
송은이 역시 "무대를 보고 지금 사운드를 느껴야지, 왜 이걸 다 찍고 있나"라고 거들었다.
뿐만 아니라 장항준 감독은 "왜 극장이 까만 줄 아나. 찍어낸 것들을 한 줄기 빛으로 은막에 떨어져서 그 사람의 꿈을 보는 거다. 어둠 속에서..딴 걸 할 수가 없다"며 "극장 가면 만족도가 높은게 빨려들어가기 때문인데 극장 가서 이 장면 찍어야지와 뭐가 다르나. 정신이 딴데 팔려있는 거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내 "SNS 협찬 안들어오겠다"고 걱정하더니 "필요하다"고 급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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