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쇼미더머니11' 캡처
Mnet '쇼미더머니11'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드디어 QM과 던말릭의 디스전이 성사됐다.

9일 밤 11시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11'에서는 팀 디스 배틀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MC김진표는 팀 디스 배틀에 대해 "카드에 적힌 래퍼가 상대 팀 래퍼를 지목한다"고 알렸다.

첫번째 지목은 바로 팀 그릴즈의 노윤하였다. 이영지는 노윤하를 바라보며 "나 지목하지 마"라고 했지만 노윤하는 팀 슬레이의 이영지를 지목했다.

인터뷰에서 이영지는 "드레드 다 뽑아 줄 것"이라 했고 노윤하는 "누나가 제가 선공하면 가사 까먹을 수 있으니 그냥 프리스타일로 하시라"고 했다.

그렇게 계속 지목이 이어지고 네번째 지목은 바로 팀 알젓의 던말릭이었다. 던말릭은 팀 콰이올린의 QM을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디스전이 성사되자 이영지는 "나 이거 보려고 '쇼미' 나왔다"며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디스 배틀"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블라세 역시 "싸움 구경이 제일 재미있다"고 했다.

QM은 "저보다 체급 안되는 사람을 괴롭히는 거 좀 그렇긴 하다"며 "마르면 빨리 죽는다"며 도발했다. 던말릭 역시 지지 않고 "비만은 성인병을 유발하는 거 아시지 않냐"고 맞섰다.

던말릭과 QM의 이번 디스 배틀은 두 사람이 과거 서사가 있는 관계인 만큼 최고의 빅매치로 손꼽히고 있다. 과거 던말릭은 QM이 소속된 VMC레이블을 디스한 적이 있고 이에 맞받아친 VMC 수장 딥플로우를 향해 저스디스가 디스전에 뛰어들면서 판이 커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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