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신현빈이 송중기에게 입을 맞췄다.
10일 밤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극본 김태희, 장은재/연출 정대윤, 김상호) 10회에서는 도준(송중기 분)에게 입을 맞추는 민영(신현빈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외압으로 인해 화영(김신록 분)을 기소하는 데 실패한 민영은 도준을 불러내 "처음부터 알고 있었지?"라며 원망했다. 도준은 전생의 민영이 기억난 듯 “맞네, 내가 아는 서민영”이라며 웃었고, 민영은 “하지 마, 그 표정. 날 다 안다는 그런 눈빛, 표정 그런 거 하지 말라고. 깜빡 속아 넘어갈 뻔 했으니까, 네 그 거짓말에”라며 분한 듯 술을 들이켰다.
민영이 떠난 후, 사람들이 뉴스 보도를 보고 놀라자 도준은 무언가 깨달은 듯 민영을 붙잡고 “누가 그래? 내가 거짓말 한다고?”라며 뉴스를 보여줬다. 그곳에서 흘러 나온 것은 민영이 애타게 기다리던 서태지의 복귀 뉴스. 감격한 민영은 “널 못 믿겠으면 날 믿어 민영아. 내가 아는 서민영은 틀림없이 좋은 검사 될 거야”라는 도준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입을 맞췄다. 자신이 저지른 행동에 놀라면서도 “너 내가 그런 표정으로 보지 말랬지?”라며 민망해 하는 민영을 바라보던 도준은 이번엔 자신이 먼저 민영에게 다가가 입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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