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관리와 시술을 숨기는 분위기였던 과거와 달리 중년 및 남성 스타 할 것 없이 쿨하게 성형시술을 고백하며 화제다.

지난 7월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 김동현은 눈밑지방재배치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김동현의 부은 눈을 본 키가 "(눈밑)지방재배치 했다던데?"라고 농담하자 당황한 김동현은 "귀신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술을 받은 것이 사실이었던 것.

이를 들은 박나래는 "스파링 장소가 강남이었고 상대는 의사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키는 "진짜야? 나 그냥 던진 건데?"라고 눈을 휘둥그레하게 뜬 뒤, 한껏 어려진 김동현을 향해 "운동은 접었네, 이제"라고 장난을 쳤다. 뜻밖의 시술 고백 현장이 된 해당 장면이 온라인에서 크게 화제를 모았다.

그런가 하면 '놀토' MC 붐은 지난 24일 방송에서 김동현과 같은 시술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또 한번 붐을 향한 시술 의혹이 쏟아지자 김동현은 "내가 봐볼게, 전문가야"라며 나섰고 이어 붐은 "분산돼 있는 웃음을 하나로 모으고 싶어 재배치를 했다"고 쿨하게 인정했다.

그러면서 붐은 "나래 씨 선생님이 해주셨다"고 받아치며 "좀 어리게 해달라고 했는데 너무 초등학생이 되었다"고 선글라스를 쓰고 등장한 이유를 전했다. 열화와 같은 성원에 결국 선글라스를 벗은 붐은 전보다 훨씬 어려진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딴것도 뭐 했는데"라고 의심하는 김동현에게 붐은 "아니다. 눈밑만 했다"고 강조했다.

tvN '놀라운 토요일', 유튜브 '디글' 캡처
tvN '놀라운 토요일', 유튜브 '디글' 캡처

지난달 웹예능 '대쪽상담소'를 통해 EXID 혜린과 만난 박명수도 시술을 유머로 승화시켰다. 걸그룹처럼 분장된 박명수의 사진에 혜린이 "지방 재배치가 필요해보인다"고 농담했는데, 박명수는 "지금이 애프터다. 어떤가. 했는데도 올라온다"며 "청담동 가서 했잖냐. 250 내고 했다"고 쿨하게 시술 사실로 농담을 전했다.

이 외에 과거 전현무가 눈밑지방재배치 시술을 고백한 바 있으며 남창희는 한 방송에서 "전현무가 선생님을 소개해주셔서 받았다"면서 "좋아보인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고 언급했다. 이 외에 정준하, 유세윤 등의 지방재배치 시술 고백도 화제를 모으는가 하면, 이지혜 가비 이세영 등 스타들의 당당한 언급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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