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현태 기자] 김윤주가 남편 권정열에 대해 얘기했다.
27일 웹 예능 '바퀴 달린 입 3' 8화가 공개됐다. 이날 옥상달빛 김윤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용진은 김윤주에게 "나는 이런 얘기는 하고 싶었어 이런 게 있으면 저희가 그거에 맞추겠다"라고 했다. 이에 김윤주는 "연애 얘기"라고 했다. 이용진은 "전문가 시니까"라고 했다.
김윤주는 지난 2014년 10CM 권정열과 결혼했다. 조세호는 "연애를 얼마나 하셨느냐"라고 질문했다. 김윤주는 "권정열 씨와는 2년"이라고 했다.
조세호는 "권정열 씨가 프러포즈를 했느냐"라고 질문했다. 김윤주는 "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김윤주는 "되게 마지못해서"라고 했다. 이용진은 "떠밀려서 하는 경우가 있다"라고 했다.
김윤주는 "결혼 날짜가 잡혀 있었고 서로 공연이 끝나고 되게 피곤한 상황에서 갑자기 집에 와서 막 어쩔 줄 몰라 하는 거다. '아 얘가 오늘 하려나 보다'"라고 했다. 이어 김윤주는 "갑자기 무릎을 꿇더라. 난데없이. 그러더니 이거 안 하면 나중에 욕먹는대"라고 했다.
곽튜브는 "되게 로맨틱하다. 써놔야겠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윤주는 "아니 별로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기념일 까먹은 애인'이라는 주제가 나오자 김윤주는 "저는 사실 제가 많이 까먹는다"라고 털어놨다.
이용진은 "그러면 형님이 서운해하느냐"라고 물었다. 김윤주는 "이제는 적당히 하라고 한다"라고 했다.
김윤주는 "결혼기념일 날 아침에 일어나면 늘 테이블에 해바라기랑 편지를 해줬다"라고 했다. 김윤주는 "저는 한 번도 못 챙겼다"라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