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은진기자]가수 혜은이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70, 80년대를 회상했다.
27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선 멤버들이 과메기를 먹으며 수다를 떠는 장면이 그려졌다.
연말을 맞아 시상식으로 바빴던 과거를 회상하던 중, 혜은이가 과거의 인기에 대하여 언급했다. 혜은이는 "방송 3사 다 다니고 라디오 시상식까지 다녔다" 며, "당시에 나는 공공의 적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너무 잘 되고 있으니까 숨도 크게 못 쉬고 숨어 지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박원숙은 "요즘은 얘가 숨을 좀 쉰다" 고 거들었다. 혜은이는 "그래서 요즘 살맛이 난다" 고 너스레를 떨었다.
혜은이는 "정말 운이 좋은 건 앨범 하나에서 노래 두 개가 히트하기 어렵거든요, 그런데 앨범 하나만 나오면 노래가 다 히트하는 거야" 라고 자랑을 늘어놔 박원숙으로부터 "짜증나" 라는 발언을 듣기도 했다. 박원숙과 안문숙은 지금도 혜은이가 인기가 많다며 "우리 돈은 안 받고 혜은이 돈만 받잖아" 라며 질투를 하기도 하였다. 이 외에도 혜은이는 트로피가 너무 많아 이사를 다니기까지 했다는 과거 에피소드를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녀는 "지금은 트로피가 없다, 인쥐(사람 쥐)가 훔쳤다" 며 어려운 상황들로 인해 트로피가 모두 사라지고 없음을 토로했고. 박원숙은 "우리 연예인 주위에는 쥐가 많아" 라고 말해 멤버들을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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