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근/사진=민선유 기자
유동근/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정현태 기자] 배우 유동근이 오랜만에 연극 무대에 선 소감을 전했다.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연극 '레드'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박명성 프로듀서, 김태훈 연출, 배우 유동근, 정보석, 강승호, 연준석이 참석했다.

유동근, 정보석이 마크 로스코 역에 캐스팅됐다. 연준석, 강승호가 켄 역에 캐스팅됐다.

유동근은 다른 배우들보다 3주 먼저 연습을 시작했다고.

유동근은 "아직도 얼떨떨하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연기 속에서 고풍스러운 수준 높은 모차르트를 만날 줄 생각 못 했다. 또 무대 장치가 과연 어울릴 수가 있을까. 저도 역시 켄 하고 같은 입장인 것 같다. 너무너무 오랜만에 무대에 섰다"라고 했다.

한편 '레드'는 추상표현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화가 마크 로스코와 가상 인물인 조수 켄의 대화로 구성된 2인극으로, '씨그램 빌딩 벽화'에 얽힌 마크 로스코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연극이다. 오는 2023년 2월 19일까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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