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김남길/사진=헤럴드POP DB
남궁민, 김남길/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올해 SBS 연기대상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오늘(31일) 올 한해 SBS를 빛낸 드라마를 총망라한 '2022 SBS 연기대상'이 개최된다. 과연 영예의 대상 주인공은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SBS에서는 올해 다양한 드라마가 히트했다. 먼저 안효섭-김세정이 나서 신선함을 선사했던 '사내맞선'부터 김남길, 진선규 주연의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서현진의 '왜 오수재인가', 이준기 '어게인 마이 라이프', 남궁민 '천원짜리 변호사', 그리고 가장 최근 금토극으로 안방을 찾은 김래원의 '소방서 옆 경찰서'까지 다양한 흥행작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천원짜리 변호사'를 이끈 배우 남궁민이 유력한 대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방영 말미 축소 편성 논란이 일긴 했지만 '천원짜리 변호사'는 최고 15.2%(닐슨코리아 전국)를 기록하며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를 잡았다는 평을 받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에 대상을 수상할 경우 남궁민은 드라마 '스토브리그'로 지난해 2020년 대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SBS에서 두 번째로 대상을 수상하는 것. 또한 지난해 '검은태양'으로 MBC에서 연기대상을 수상한 바 있기에 남궁민이 3년 연속 대상 배우에 등극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김남길도 또다른 대상 후보다. 김남길 역시 2019년 '열혈사제'로 SBS 연기대상을 품에 안았던 바, 올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시청률 최고 8.3%를 기록한 것은 물론 웰메이드 범죄 심리 수사극이라는 호평을 받았던 만큼 또 한번 대상을 품에 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올해 SBS는 드라마 강국으로 꼽히며 많은 흥행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 외에도 이준기, 서현진, 김래원까지 여러 배우들이 대상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오늘 연기대상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SBS 연기대상은 오늘(31일) 오후 8시 35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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