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롱언니' 유튜브 캡처
'롱롱언니'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조은미 기자]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첫 유튜브 영상을 공개했다.

30일 이지현의 유튜브 채널에는 '유튜브 어렵네.. 롱롱언니 이지현 ( 홈쇼핑 촬영/쌩얼 공개/볶지 않는 미역국 끓이기/야식 타임/ ETC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지현은 홈쇼핑 촬영을 위해 메이크업을 받은 후 대기실 소파에 누워 이날 일정을 정리했다. 휴식을 취하다 회의까지 마친 후 긴장한 모습으로 방송을 준비했다.

능숙하게 방송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메이크업을 지우고 식사를 마친 후 아이들과의 시간까지 보낸 이지현은 저녁 늦은 시간 카메라 앞에 앉았다.

아이들이 남긴 간식을 먹으며 혼자만의 시간을 갖던 이지현은 TV 채널을 돌리다 연애 프로그램이 방송 중인 것을 보다 "막 사람 떄문에 울고 그런 거 되게 싫다. 그래서 (연애 프로그램은) 안 본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또 다른 채널에서 결혼 관련 프로그램이 나오자 "음 이런 프로그램 안 본다"라며 다시 "부러우면 지는 거야! 지지 않을 거야!"라고 혼잣말했다. 채널을 돌리다가 다시 한 번 결혼 프로그램이 틀어지자 "또 결혼 프로그램 왜 오늘따라 왜 이렇게 결혼 결혼 결혼"이라고 탄식했다.

결국 TV를 끈 이지현은 "TV를 틀었는데 살짝 빈정이 상해서 그냥 즐겁고 행복하게 좋아하는 걸 먹겠습니다"라고 했다.

그는 "자기 전 야식은 포기 못 한다"면서 아이들이 잘 때 몰아서 먹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평생 빵만 먹고 살 수 있다면서 빵순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몸을 생각한다고 운동도 열심히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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