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기안84가 블랙핑크 제니에게 거듭 사과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에는 기안84, 이시언, 빠니보틀이 바이크 투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안84, 이시언은 바이크를 타며 "기분이 좋다"고 연신 감탄했다. 기안84는 달리면서 "아, 진짜 웹툰 마감할 때 왜 일만 하고 살았나 싶다"라고 말했다.
기안84는 "2014년부터 10년간 휴재를 거의 안 했다"라며 쳇바퀴처럼 돌던 삶을 떠올렸다. 기안84가 자책하자, 이시언은 "지금도 충분해"라며 다독였다. 기안84는 젊은 날을 회상하며 "앞으로도 바이크를 일 년에 두세 번 타야겠다"며 다짐했다.
세 사람은 유황 온천을 즐기기로 했다. 목적지를 바꿔 온천으로 간 기안84와 이시언은 티켓을 끊고, 온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기안84와 이시언은 탈의실로 향했고, 그 사이 빠니보틀에게 한 페루 소녀가 다가와 "블랙핑크 알아요?"라고 물었다.
빠니보틀은 "친분은 없지만 블랙핑크를 안다"며 당황했다. 소녀는 방탄소년단에 대해서도 물었고, 빠니보틀은 "방탄소년단이랑도 친분이 있는지 묻는 거 같다"며 기안84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기안84는 소녀에게 "제니 님은 무슨 죄냐. 나랑 영상통화 한 번 한 걸로"라며 소녀에게 "블랙핑크 제니? 폰 프렌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샤이니 키와 찍은 사진을 보여줬다. 소녀들은 기안84에게 사진을 함께 찍을 것을 요청했고, 기안84는 사진을 찍었다.
결국 기안84는 "제니 님과 키에게 미안하다. 앞으로는 블랙핑크의 이름을 절대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하며 거듭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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