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사진=민선유 기자
강민경/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강민경이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경력직 채용을 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연봉 논란에 발빠른 해명을 내놨다.

5일 가수 강민경이 대표로 있는 쇼핑몰 측은 구직사이트를 통해 채용 공고를 올렸다. 강민경은 담당 업무, 지원 자격, 우대사항 등이 적힌 공고문을 개인 채널을 통해 공유하기도 했다.

이에 따르면 주요 업무는 국내외 상담과 고객 클레임 등 CS 업무다. 쇼핑몰에 지원을 하기 위해서는 3년 이상의 온라인몰 CS 업무 경력이 필요하다. 시스템 처리 능력과 쇼핑몰 운영 제반에 대한 숙지 역시 필수적이다.

이처럼 대졸자에 경력직을 구하는 것인데 사이트에 기재된 연봉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논란이 됐다. 경력직을 감안할 때 연봉 2500만원이 너무 적은 것이 아니냐는 것. 2023년 최저시급이 9620원임을 고려하면 신입이라 하더라도 턱없이 적은 수준의 임금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결국 강민경은 개인 채널에 올렸던 구인 공고를 삭제했다. 얼마 후 이와 관련된 해명문을 내놓기도 했다. 강민경은 "너무 많은 디엠이 와서 깜짝 놀라 공고를 재확인했습니다. 그리고 더 깜짝 놀랐습니다. 담당자 착오로 CS 채용 공고에 신입 채용시의 연봉이 기재되었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강민경은 "지원자 여러분의 경력과 직전 연봉을 고려한 채용 과정을 진행합니다. 함께 일할 귀한 분들을 기다립니다"라며 담당자 실수로 인해 벌어진 해프닝임을 전했다.

강민경의 해명에도 여전히 온라인에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는 면접 후 결정으로 급여란이 변경됐다.

한편 강민경은 이해리와 함께 그룹 다비치로 활동 중이다. 또한 개인 쇼핑몰을 론칭에 CEO로 일하고 있기도 하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