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동희가 복귀에 시동을 거는 걸까.

배우 김동희는 5일 채널을 통해 새 프로필 여러 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동희는 검은 목티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욱이 살짝 기른 헤어스타일로 한층 더 성숙해진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앞서 김동희는 지난 2021년 2월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김동희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측은 그해 12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랜 시간이 지난 초등학교 때 일이고, 서로의 입장 차이와 주장을 뒷받침 할 명백한 증거가 없는 상황이기에 무혐의라는 수사 결과가 나왔다. 무혐의라는 수사 결과가 제기된 의혹이 사실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특히 동급생 장애인 친구를 괴롭혔다는 의혹은 김동희 본인이 가장 바로 잡고 싶어 했기에 이 부분에 대해서 만큼은 이번 기회에 말씀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김동희는 어린 시절 열악한 환경을 탓하며 방황하던 시절도 있었으나 사회적 물의가 될 행동은 하지 않았다"며 "그러나 미성숙한 말과 행동으로 인해 상처 받았을 분들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의 모습을 깊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희는 앞으로도 더욱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김동희는 지난해 1월 초등학교 5학년 때 말다툼을 했고 사과를 해서 용서를 한 줄 알았다면서 "작년에 게시글이 올라온 뒤, 이 일에 대해서는 친구에게 바로 사과하고 싶었지만, 저의 사과가 제가 하지 않은 모든 일들 또한 사실인 것처럼 받아들여지고 또 다른 오해를 일으킬까 두려워 용기내지 못했고,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는 정정하고 싶은 마음도 있어 지난 1년의 시간을 보내게 됐다. 어릴 적 저의 경솔한 판단과 생각으로 친구의 마음을 깊이 알지 못한 것 같다. 그 친구가 저에게 받은 상처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 풀어나가고 싶다. 또 어린 시절 저의 미성숙한 말과 행동으로 상처를 받으신 분들에게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학교폭력 의혹 후 처음으로 직접 사과하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새 프로필을 공개함으로써 그동안의 논란을 딛고 활동을 재개하는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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