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재시가 옷을 만들기 위해 원단을 직접 고르고 행사에 참석하는 등 디자이너 겸 모델의 꿈에 한발 더 다가갔다.
5일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는 자신 유튜브 채널에 '동대문 원단시장 가서 싹 쓸고 왔습니다! CLO 프라이빗 네트워킹 파티! 초대!'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재시는 구본국 교수와 함께 동대문 원단시장을 찾았다. 재시는 "사고 싶은 게 너무 많다. 엄카(엄마 카드)를 빌려왔다"고 말했지만 구 교수는 "여기 카드 안된다. 계좌이체 해야한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재시는 드레스를 만들기 위한 원단 패턴을 고르고 트림, 단추까지 구매했다. 남은 부자재까지구매를 완료한 재시. PD가 "너무 많이 샀는데 뭐에 쓰는 줄 아냐"고 묻자 재시는 당당하게 "당연하다. 옷 만들 때 쓰는 거잖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재시는 인플루언서 자격으로 한 패션 관련 프라이빗 네트워킹 파티에 초대를 받아 DDP로 향하기도. 재시는 출입증을 받은 뒤 카메라를 향해 "저 인플루언서래요"라고 웃으며 착석했다. 이어 과일을 먹고 기념품을 풀어보며 시간을 보냈다.
연설을 모두 듣고 나가려던 재시는 주최 측에서 인터뷰 요청을 받고 "어떡해. 못하겠어"라며 긴장한 기색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실전에서 능숙하게 인터뷰를 소화한 재시였다. 끝으로 그는 "유익한 정보를 얻어간 것 같아서 행복하다. 기회가 되면 옷 만드는 것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또 재시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tvN STORY '이젠 날 따라와'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