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방송캡처
'놀면 뭐하니?'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이미주와 이이경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흘렀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새해맞이 일출을 보고 떡국을 먹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 가운데, 이미주와 이이경 사이에서 묘한 기류가 흘렀다.

유재석은 떡국을 먹다가 "어제 조규성 선수 만나서 얘기했다. 진짜 오해하지 말고 들어라. 조규성 씨가 툭 던진 거지, 엄청난 뜻을 내포한 건 아니다. '미주 씨한테 안부 전해주세요'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이미주는 기쁜 듯 수줍어하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이이경은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하하는 "그럼 진짜 별거 아니지 않냐"라고 했다.

이미주는 "나 잘 지낸다고"라고 유재석에게 말했다. 이미주는 카메라를 향해 "사랑해요, 조규성"이라고 외쳤다.

이이경의 표정이 좋지 않자, 유재석은 "이경아, 밥 맛 떨어졌냐"고 물었다. 이이경은 "조규성 씨 싸움 잘해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그런 뜻으로 물어본 거 아니고 그냥 물어본 거다"고 했다. 그러나 이미주는 계속 수줍어했고, 이이경은 이미주를 지켜봤다. 이미주는 "달라, 달라"라며 기뻐했다.

하하는 "이러면 이경이가 미주한테 별 마음이 없어도 갑자기 질투가 생길 수 있다"고 떠봤다. 유재석은 "오늘도 이경이가 미쳐서 밤에 찾아갈 수도 있다"고 거들었다.

이이경은 "'MBC 연예대상' 오프닝 무대 때문에 춤 연습실에서 미주랑 춤 연습을 했다. 미주가 나한테 너무 아무렇지 않게 터치하더라. 약간 '얘는 아무렇지도 않은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하하는 "그럼 네가 좋아하는 게 맞네"라고 했다. 이이경이 당황하자, 신봉선은 "야! 나 빼고 왜 다 로맨스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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