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신랑수업' 캡처
채널A '신랑수업'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이상준이 신봉선에 대한 호감을 인정했다.

1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48회에서는 이상준 어머니 댁에 신봉선이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태환은 집 청소를 하고 떡만둣국을 끓여먹었다. 다 먹은 후 바로 설거지까지 하는 모습에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박태환은 새해 맞이 계획을 세우며 미니멀라이프로 사는 것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박태환은 옷방 정리를 시작하며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몇 개 챙겨 친누나를 만나러 갔다. 박태환이 간 곳은 기부를 위한 바자회를 진행할 곳이었다.

박태환은 본인 물건에 직접 가격을 정하며 가격표를 붙였다. 바잦회에 온 손님들이 박태환이 내놓은 물건들을 구매하며 박태환과 포옹할 기회를 얻었다. 박태환이 팬을 안아주자 송재희는 "결혼하면 저러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 이어 송재희는 "아내랑 제주도 가서 웨딩 촬영을 하는데 수영을 하시던 여성 팬분들이 저보고 사진찍자고 하시더라"며 "수영을 하시느라 옷을 많이 안 걸치고 계셨는데 팬이라고 해주시니 감사하게 사진을 찍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걸 저 멀리서 와이프가 보고 있더라"며 아찔했던 순간을 설명했다.

이날 이상준은 어머니와 함께 우족을 손질했다. 두 사람이 텃밭에서 무와 배추를 뽑고 있는데 신봉선이 등장했다. 신봉선은 "어머니한테 점수 따러 왔다"고 말해 어머니를 즐겁게 했다. 이상준은 본인 어머니와 즐겁게 대화하는 신봉선을 묘한 표정으로 바라봤다. 스튜디오에 있던 이상준은 "진짜 기분이 묘하더라. 이 여자인가? 싶었다"며 신봉선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이상준은 신봉선과 무를 뽑으며 장난스럽지만 뼈 있는 멘트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신봉선이 "나 이런 밭 가지고 싶다"고 하자 이상준은 "그 꿈 이루게 해드리겠다"며 장난쳤다. 이어 이상준은 "일 도와주시는 김에 제 결혼도 도와주실래요?"라며 신봉선을 느끼하게 쳐다봤다.

이상준 어머니가 사태 수육을 만드는 동안 신봉선은 굴무침 무생채를 만들었다. 신봉선은 어머니에게 "며느리로 신봉선이냐, 김원희냐"라고 물었다. 이상준 어머니는 "신봉선"이라고 크게 외쳐 신봉선을 웃게 했다.

스튜디오에서 이상준은 "그런데 진짜 신봉선 누나랑 같이 있는 게 재미있어서 자꾸 대화하고 싶더라"고 고백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신봉선은 "진짜?"라며 놀랐다. 이어 이상준은 "어머니가 요즘 신봉선 누나 나오는 프로그램을 모니터링 하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모태범과 임사랑은 건강검진을 하러 병원을 찾았다. 모태범은 위 내시경이 끝나고 마취회복실로 갔다. 모태범은 임사랑을 보고 "누구세요?"라고 말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패널들이 "장난이지?"라고 물었지만 모태범은 "진짜짜다. 나도 지금 처음 본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모태범은 임사랑에게 "환자분이시냐"며 임사랑을 알아보지 못했다. 이어 그는 임사랑에게 "예쁘다. 남자친구 있냐"고 물어 또 한 번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에 임사랑은 "없다"며 장난쳤고 모태범은 "정상이 아니다. 예쁜데 남자친구가 없다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사랑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묻자 모태범은 낯선 여자의 이름을 말했다. 임사랑은 놀란 표정으로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이어 모태범이 "우리 엄마"라고 덧붙이자 임사랑은 놀랐던 표정이 풀렸다. 스튜디오에 있던 패널들 역시 "엄마라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 모두 건강한 편이었지만 모태범은 술로 인해 건강하지 않은 부분들이 드러났다.

두 사람은 저녁 식사를 하러 갔다. 임사랑은 "예전 여자친구랑 왜 헤어졌냐"고 질문했다. 모태범은 "내가 바쁜 것에 대해 힘들어하고 집착해서 헤어졌다"고 답했다. 임사랑은 "나는 누굴 만나든 항상 사랑이 부족했다"며 "그런데 결국 바람피우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모태범은 "내가 활동이 많은 게 힘드냐"고 질문했다. 임사랑은 단호하게 "네"라고 대답하며 "제가 이해하려고 하는 건 알고 있냐"고 질문했다. 이어 임사랑은 "사랑을 채워주는 게 오빠가 처음이고 이렇게 서운한 점 말하는 것도 오빠가 처음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임사랑은 "저도 이해하려고 더 노력할테니 오빠도 제가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걸 알아달라"고 말하며 서로의 의견을 조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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