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윤아' 유튜브 캡처
'Oh!윤아'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오윤아가 플리마켓을 연다.

12일 오후 오윤아의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결국 팔기로 했어요… 다 가져가세요 오윤아 첫 플리마켓 오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오윤아는 "이번에 바자회를 기획하고 있다. 제가 친한 언니랑 기획을 하고 있었는데 제가 깜짝 게스트로 가게 된거다. 희망TV도 했었고 밀알 학교에 기부하는 프로젝트가 있었어서 출연료랑 바자회 수익을 같이 해서 기부할겸, 제 것도 많이 궁금해하시는 것 같아서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윤아는 오는 14일에 참여한다고.

오윤아는 "제가 뭐를 가지고 나갈 지 고민하는데 사실 제가 안 입는 옷이 없다. 또 제가 가지고 있는 게 구하기 힘든 것이 많다. 우리 나라에서 핫했던 브랜드들 중에 1년에 한두 번 입는 것들은 내놓는 게 좋을 것 같다"면서 양털 코트와 셀린느 코트를 꺼냈다. 오윤아는 "비싸기 때문에 비싸게 팔고 싶지만 그럴 수 없지 않나. 10~15% 받고 팔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꺼냈던 페이크퍼를 걸쳐본 오윤아는 "요즘 페이크퍼가 유행이어가지고"라고 고민하다가 다시 옷장으로 가져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양털 리버시블 자켓, 라이더 자켓, 구찌 원피스, 블루종 등을 내놨다. 오윤아는 "재켓 같은거 진짜 팔고 싶은데 추억이 담긴 재켓이라서 이런 것 때문에 미치겠다. 힘들다"고 괴로웠다. 또한 펜디 가방, 입생로랑 가방 등을 꺼내며 "진짜 많이 들었는데 이런 걸 누가 사겠나. 오래돼서 욕 먹는거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다 살 것 같다"며 눈독을 들이기도.

이어 오윤아는 "신발도 저랑 사이즈가 맞으시면, 가치가 있는 제품들이 많다. 제가 슬리퍼, 슬립온은 작게 신는 스타일이라 발이 작은 분들이 오셨으면 좋겠다. 굽 높은 프라다 구두들도 있는데 사실지 모르겠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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