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현태 기자] 또 하나의 YG엔터테인먼트표 힙합 아티스트가 탄생한다.

19일 YG엔터테인먼트는 차세대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댄스 퍼포먼스를 최초로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는 미국 유명 힙합 레이블 Young Money의 'Senile' 노래가 흘러나왔다. 래퍼 타이가, 니키 미나즈, 릴 웨인이 부른 노래다.

베이비몬스터 멤버 루카, 하람, 아사, 로사, 아현은 해당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YG엔터테인먼트 특유의 힙합 에너지를 발산했다.

앞서 공개된 라이브 퍼포먼스에서도 베이비몬스터 하람, 아현은 흑인음악에 뿌리를 두고 있는 각각 Mario의 'Let Me Love You', Saweetie & GALXARA의 'Sway With Me'를 불렀다.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양현석은 전설의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에서 랩을 담당했다.

양현석은 지난 1996년 힙합 전문 음반 기획사인 현기획을 설립했다. 힙합 그룹 지누션, 원타임을 발굴한 뒤 양군기획으로 이름을 변경하고 '흑인음악 전문'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줄곧 추구했다.

YG엔터테인먼트로 회사 이름을 바꾸고 나서도 렉시, 빅뱅, 투애니원 등을 통해 자신들만의 힙합 바이브를 보여줬다.

베이비몬스터 이전 가장 최근 선보인 걸그룹 블랙핑크 역시 힙합을 표방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9월 발표한 'Pink Venom'에서 블랙핑크표 힙합을 잘 느낄 수 있다.

이같이 꾸준히 힙합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는 YG엔터테인먼트.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힙합은 어떤 모습일지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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