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몇시 재시' 캡처
'지금몇시 재시'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재시와 재아가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19일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지금 몇시? 재시!'에 '우리 재아... 어떡하지?'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재시는 쌍둥이 재아를 비롯해 또래 친구들과 연애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친구의 남자친구가 바람피우는 걸 목격했다면 친구에게 말을 해줄지 말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재아는 "질문이 말이 안되는 게, 당연히 말을 해야하는 것 아닌가"라고 강조했다. 반면 재시는 "말을 하면 안된다. 말을 하면 이 친구가 상처받잖냐. 내가 얘랑 정말 친하다면 얘가 상처받길 원하지 않잖냐. 좋게 헤어지길 바라는 것"이라고 반대 의견을 내놨다.

이에 재아는 "'너는 알고 있었어?' 이랬을 때 '나 사실 알고 있었어' 이러면 그게 더 상처"라고 했지만 재시는 "나는 솔직히 바람은 피워도 되는데 걸리지만 말라는 마인드"라고 쿨하게 말해 일동을 깜짝 놀라게 했다.

생일 일주일 전 애인이 바람피운 걸 알았다면 선물을 받고 헤어질까, 바로 헤어질까. 재시는 "일단 바람피웠다는 걸 나한테 들킨 거잖냐"고 분노했다. 재아는 "나는 솔직히 바람피워도 한 번은 봐줄 것 같다"고 말해 재시가 경악했다.

재아는 "바람의 기준이 뭔가. 사귀는 게 바람 아닌가. 좋아하는 건 바람이 아니지. 순간의 실수일 수도 있잖냐"고 의견을 고수했고, 이에 재시는 재아를 찰지게 때리며 "내 쌍둥이가 이렇다는 것에 난 너무 실망스럽다"고 격분했다. 재아는 "좋아하는 건 내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잖냐. 대화를 해볼 것 같다"고 덧붙였다.

상황극에서도 재아는 바람을 피운 남친 역할에 "다신 안 그럴 거야?"라고 물었는데 이에 재시는 "얘는 진짜 내가 어디 밖에 내놓지를 못하겠다"고 걱정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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