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정이'의 현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정이'는 기후변화로 폐허가 된 지구를 벗어나 이주한 쉘터에서 발생한 전쟁을 끝내기 위해 전설적인 용병 ‘정이’의 뇌를 복제, 최고의 전투 A.I.를 개발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영화.
공개된 현장 비하인드 스틸은 배우들의 열정 가득한 모습과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는 물론 연상호 감독이 선보일 새로운 세계관의 탄생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먼저 인간과 A.I.의 경계에 서 있는 ‘정이' 역에 감정을 이입하며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과 진지하게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모습의 김현주는 극 중 평범한 인간이었을 때와 뇌복제를 통해 A.I.로 재탄생하게 된 캐릭터의 세세한 차이까지 디테일하게 보여주며 이야기에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이어 전투복을 입고 함박 웃음을 지어보이는 김현주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웃음이 넘치는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하며, 180도 바뀐 눈빛으로 액션 연기를 준비하는 김현주의 모습은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강렬한 연기변신을 선보일 그의 열연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인다.
또 카메라 앞에서 열중하는 모습과 현장에서 대본을 보며 미소 짓는 故 강수연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한국 영화계의 전설과 같은 그의 오랜 연기 내공을 느끼게 한다. 연상호 감독은 “강수연 배우와 같이 작업을 하는 것에 대한 열망이 굉장히 컸다. 힘 있고 스트레이트한 표현 방식을 가지고 있는 강수연 배우의 연기가 '정이'의 코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더욱이 故 강수연과 류경수의 화기애애한 모습은 이들의 현장 케미를 단번에 보여준다. 촬영장에서 집중하고 있는 류경수의 스틸은 매 작품 새로운 얼굴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온 그가 '정이'에서는 또 어떤 활력을 불어넣을지 기대를 높인다.
'정이'는 오는 20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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