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미도가 남편과 부부싸움을 한 일화를 공개했다.

배우 이미도는 지난 26일 '손석구가 이들 부부에게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이미도는 "우리 진짜 얼마 전에 크게 싸웠다. 아직도 이해가 안 되는데 이틀 동안 나한테 이야기 안 했잖아"라고 알렸다.

이어 "얼마 전에 손석구 씨가 향수 광고를 올린 거다. 너무 멋있는 거지. 손석구 씨가 그 향수를 들고 있어서가 아니라 그 향수도 좋아 보이더라"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올해 남편 크리스마스 선물은 정했다. 제발 그와 향기라도 같길 이런 식으로 댓글을 달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미도 남편은 "진짜 심하지 않나. 내가 자존심이 안 상하냐고"라고 짜증을 냈지만, 이미도는 "공감하는 분들이 많았다. 내가 자주 쓰는 유머다"고 반박했다.

또한 이미도는 "오늘 대결을 통해 종결하는 거야. 이긴 사람이 잔소리 하고 이거에 대해 내 말이 맞다를 이야기 하고 이 사건을 끝내는 거다"고 제안했다.

이미도 부부는 손뼉쳐서 밀기, 코끼리코 돌고 젓가락으로 콩 옮기기, 음 올리기 대결을 펼쳤고, 이미도 남편이 승리를 차지했다.

그러자 이미도 남편은 "미안하다고만 하면 된다. 공개적으로 비교하고 그러는 거 난 되게 별론 거 같다. 이제 그런 거 하지말라"라고 경고했고, 이미도는 "알았다. 비교하는 거 싫어하는구나, 몰랐네"라고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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