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선임파서블' 캡처
'미선임파서블' 캡처

[헤럴드POP=조은미 기자]'하하♥' 별 "계획 없던 셋째 생기고 울어..연예인 끼는 막내가 닮아"(미선임파서블)

가수 별이 박미선과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3일 박미선의 유튜브 채널에는 '하다하다 별 얘기를 다 하네... 결혼 10주년, 데뷔 20년만에 돌아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별은 결혼한 지 얼마나 됐냐는 질문에 "2002년에 데뷔해서 20주년 되던 해가 결혼 10주년이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정규 앨범을 내게 된 것도 20년차 가수라고 팬분에게 나서려고 보니 20대 때는 많은 곡을 노래하고 많은 활동을 했는데 30대 때는 육아하느라고 활동을 많이 못 해서 면이 안 서더라. 정규 정도는 갖고 나와야 팬분들에게 보답이고 예의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꾸만 다음 앨범 소식이 아니라 다음 아기 소식을..."이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별은 "둘째 낳고 셋째는 생각을 안 했다"고 했다. 박미선은 "원래 셋째는 계획없이 생긴다"고 말했다.

"임신 사실을 알고 속상하지 않았냐"는 박미선의 질문에 별은 "송이가 들으면 속상하겠지만, 임신한 걸 알고 울었다"면서 "소름 돋는 건 남편이 "난 나중에 아들, 아들, 딸을 낳을 거다"(라고 한 거다)"고 하며 웃었다.

박미선은 "하하는 사실은 셋째를 안 낳았으면 어떡했을까 싶을 정도로 딸바보더라"라고 하하의 딸바보 면모를 대신 말했다. 별은 "엄마 아빠도 연예인이니까 애들도 좀 그런 끼가 있지 않냐는 질문을 받는데"라면서 막내가 그런 끼를 많이 닮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송이가 집에서 "엄마 나 노래를 무대에서 하고 싶어"이러더라"라고 송이의 끼를 자랑스러워했다.

이어 두 사람은 남편 자랑 배틀을 하는가 하면 엄마가 되고 난 이후 방송 활동에 대한 생각을 서로 나누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