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현태 기자] YG가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마지막 멤버 '루카'를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BABYMONSTER (#7) - RUKA (Live Performance)'를 공개했다. 마지막 주자로 모습을 드러낸 20세 일본 출신 루카는 P.Lo의 'Feel Good (Feat.G-Eazy)', Honey C의 'Gwola (Feat.Kid Ink & Maino)' 무대를 연달아 보여줬다.

루카는 시작부터 자신만의 힙합 바이브와 스웨그를 마음껏 뿜어냈다. 초반에는 매력적인 중저음 톤으로 그루브 한 랩핑을 선사했고, 두번째 곡으로 바뀌며 공간에 제한을 두지 않은 채 스테이지 곳곳을 누비며 남다른 무대 장악력을 뽐냈다.

루카는 YG의 5년차 연습생으로서 베이비몬스터 멤버들 중 가장 오랜 기간 트레이닝 받아왔다. 일본어는 물론 한국어에 능통하다.

이로써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예비 멤버 7인이 모두 베일을 벗었다. 한국 3명(아현, 하람, 로라), 태국 2명(파리타, 치키타), 일본 2명(루카, 아사) 등 다국적 구성은 YG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고 준비한 신예임을 쉽게 예상할 수 있다.

YG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발표 하는 여성 그룹인 만큼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온 베이비몬스터가 2023년 국내 가요계를 넘어, 글로벌 음악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을지 기대되는 상황이다. YG 측은 "7명의 개인 퍼포먼스 영상이 모두 공개 되었으니 이제부터 좀더 구체적으로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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